정부는 3.14.(목) 전남도청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 스무번째,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개최하였다.
- 이날 토론회는 ①우주·항공과 첨단 농수산업, 미래산업의 요람 전남, ②누구나 찾고 싶은 사통팔달 전남, ③문화로 넘치는 남도의 활력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산업, 문화, 교육을 통해 전남의 활력을 높이고, 누구나 방문하기를 원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음.
(주요내용)
-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완도-강진 고속도로, 전라선 고속화 등 전남권 교통 SOC를 대폭 확충하여 지역발전 가속화
- 광양항 자동화 항만 개발, 우주 클러스터 조성 등 산업인프라 확대
-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순천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등 대대적 투자
- 스마트농산업 융복합지구, 기회·교육발전 특구 등 성장거점 조성
-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서남해안 불법어업 근절로 수산업 고도화
<참고>
1.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 Q&A
2. 토론주제별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