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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 마련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 산업금융과
금융위원회는 3.19.(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민간위원장과 환경부 장관이 자리한 가운데, 은행장 및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금융위)과 「저탄소 체계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한 녹색투자 확대방안」(환경부)을 발표하였다.

-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 주요내용
① ‘30년까지 5개 정책금융기관이 총 420조원의 녹색자금 공급
② 산업은행과 5대 시중은행이 출자하여 ‘30년까지 총 9조원 규모의 「미래에너지펀드」를 조성하여 재생에너지 증설을 위한 금융수요 160조원의 원활한 조달을 위한 모험자본 공급
③ 기업은행과 5대 시중은행이 출자하여 「기후기술펀드」를 조성하고(3조원), 「혁신성장펀드」(5조원), 「성장사다리펀드」(1조원)와 함께 ‘30년까지 기후 기술 육성에 총 9조원 투자

- 「저탄소 체계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한 녹색투자 확대방안」 주요내용
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의 적용범위를 여신, 공시까지 점진적으로 확대
② 기업, 금융기관이 녹색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기준·제도를 마련하고, 녹색금융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녹색투자 기반 마련
③ 녹색채권, 여신 등 지원을 통해 ’27년까지 민간 녹색투자 30조원까지 확대
④ 배출권 연계 금융상품, 위탁거래 도입 등 배출권거래제 고도화를 통해 기업의 녹색투자 촉진

- 은행권은 앞으로도 우리나라와 우리 기업이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금융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정책금융기관도 기업의 저탄소 전환, 청정에너지 확대, 기후기술 육성 등을 위한 녹색금융 공급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음.

<별첨>
1.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 (금융위)
2. 저탄소 체계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한 녹색투자 확대방안 (환경부)
3. 금융위원장 모두말씀
4. 환경부 장관 모두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