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3년.12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을 발표하였다.
- ’23.12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0.47%)은 전분기말(0.44%) 대비 소폭 상승하였으나 코로나19 이전(’19년말 0.77%) 대비 크게 낮은 수준임.
- 4분기중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위해 대손충당금 적립을 크게 확대한 결과, 부실채권 증가에도 대손충당금적립률은 예년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중임.
- 다만, 부동산 경기 둔화 및 주요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 위험 요인이 잠재되어 있음에 따라 금감원은 부실채권 상·매각 등 은행권이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도하는 한편, 대내외 불확실성 등 리스크 요인을 충분히 반영하여 대손충당금 적립을 확대토록 유도할 예정임.
<붙임>
1.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잠정)
2. 국내은행의 대손충당금적립비율(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