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3.22.(금) 제14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하여 해양수산부와 함께 최근 농축수산물 가격 동향 및 물가안정대책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논의하였다.
- 정부는 최근 과일·채소 등 먹거리 물가 불안에 대응하여 기재부-농식품부- 해수부가 함께 일일가격점검체계를 가동하여 총력 대응 중이며, 3.18일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발표한 농축수산물 물가안정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음.
- (주요내용)
- 3.18일부터 농산물 납품단가 지원 품목 확대(13→21개), 정부 할인지원율 상향(20%→30%)
- 3.21일 직수입 바나나·오렌지 초도물량 약 2,000톤 공급, 20% 낮은 가격으로 공급
- 한우·한돈 할인행사 3월말까지 지속, 3월중 닭고기 관세인하 물량 1천톤 추가 도입
- 오징어 방출 물량 200톤을 도매시장에 추가 상장하여 가격 안정화 유도
- 정부는 이상기후 등 물가 불확실성이 큰 만큼 농축수산물 물가안정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