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3.25.(월)~27.(수) 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제3차 한-유럽연합(EU) 디지털 통상협정 협상이 개최되어 한국과 유럽연합(EU) 양측 정부 대표단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 양측은 한-유럽연합(EU) 디지털 통상원칙(’22.11월)에서 합의한 소비자 및기업 신뢰 확보, 디지털 교역 원활화 등 디지털통상 규범 마련과 디지털보호주의 대응 협력이라는 원칙을 토대로 높은 수준의 디지털 통상협정을 마련하고자 하였음.
- 이번 제3차 협상에서는 세부 조항별 논의를 통해 양측 입장을 확인하고, 양측간 입장 차를 좁혀 협상 진전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임.
- 한-유럽연합(EU) 디지털 통상협정은 디지털경제의 통상 질서를 수립하고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는 새로운 디지털통상 규범을 정립하는 한편, 거대 경제권인 유럽연합(EU)과의 디지털통상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우리 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이 제고될 것임.
<붙임> 디지털 통상 및 디지털 통상규범의 주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