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누리카드를 네이버를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고 3.24.(일) 밝혔다.
- 문화누리카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등을 지원하여공정한 문화 접근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국가 바우처 사업이며, 주민센터 등을 통해 신청하면 1인당 연간 13만 원을 사용할 수 있는 실물카드를 발급해 주고 있음.
- 이번 디지털서비스 개방에 따라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은 국민은 네이버페이 앱에 실물카드를 한 번만 등록하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실물카드 없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음.
- 행정안전부는 ’24년 상반기내 여권재발급신청, 책이음서비스 등 10여 종의 공공서비스도 민간앱을 통해 서비스될 수 있도록 추가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힘.
<붙임> 민간앱 이용(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