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2024년 통신서비스 활용 및피해예방 교육 강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정보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3.25.(월) 밝혔다.
- 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정보취약계층의 통신서비스 활용 능력을 높이고 보이스피싱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음.
- 강사단 발대식에서는 각 계층별 눈높이 맞춤형 교육을 위해 방송통신서비스 활용 능력이 우수하고 전문성을 갖춘 141명을 강사로 선발하였으며, 강사단의 교육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하여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강의 기법’과 ‘인공지능(AI) 시대의 피해사례 및 예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
- 방송통신위원회는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취약계층이 새로운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며, 통신서비스 활용과 이를 이용하는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가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힘.
<붙임>
1. 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 신청방법
2. 온라인 교육 신청·수강 방법
3. 각 계층별 협력기관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