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농업 발전에 필요한 스마트팜 기자재·데이터 기반 솔루션·수직농장 산업 활성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스마트농산업 발전방안」을 3.26.(화) 발표하였다.
- 농식품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민-관 협의체’를 운영하면서, 현장에서 스마트팜과 수직농장을 운영하는 농업인, 기업,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았음.
- 첨단기술 융복합산업으로서 빠르게 성장하는 세계 스마트농업 관련 시장에 진출하려면, 기술 역량과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부처 간, 산업 간 협업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였고, 이를 토대로 정책과제들을 발굴하였음.
- (주요내용) 2027년까지 스마트농업 30% 확산 가속화, 스마트농업 전문기업 육성하여 수출 확대
- 농식품부는 기후변화, 농촌고령화 등에 대응하여 스마트농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미래 농업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제이며, 기존의 틀을 벗어나 적극적으로 제도 개선, 인력 육성, 수출시장 개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음.
<별첨> ‘스마트농산업 발전방안’ 주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