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5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과 함께 전기차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 시범사업 추진 협약을 3.26.(화) 오후 엘더블유(LW)컨벤션센터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 환경부는 이번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 시범사업을 통해 재활용업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운영하고 재생원료 인증방법 등을 구체화하여 인증제도 마련 및 관련 제도를 개선할 계획임.
- 이번에 참여한 5개 기업의 시범사업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폐기물관리시스템인 ‘올바로 시스템’을 활용해 재생원료 추출 등 재활용 공정 과정을 검증함.
- 환경부는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재생원료 인증제도를 마련하여 순환경제 실현뿐만 아니라 희소금속 공급망 안전성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며, 아울러 국내 재활용기업 및 배터리 제조사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붙임>
1. 협약식 개요
2. 협약문
3. 재생원료 인증 시범사업 추진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