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3.26.(화) UAM 팀코리아 제7차 본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 이번 회의에서는 K-UAM의 ‘25년 말 상용화 본격 준비를 위해 UAM 팀코리아 운영체계 개편방안, 실사업(GC)에 대한 향후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임.
- 상용화를 위한 제도마련이 본격화됨에 따라 UTK 운영체계를 ‘워킹그룹 → 실무협의체 → 본협의체’로 정비하여 워킹그룹 중심의 논의기능을 강화하고, 참여기관을 101개에서 167개로 확대하는 등 ‘UAM 팀코리아 체계 개편 방안’을 의결함.
- 한편, UTK 워킹그룹에서 UAM 상용화를 위해 필요한 각종 기준 초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버티포트 설계기준안, 도심형항공기 기준안을 논의하고, 공식 제도화에 참고로 활용할 예정임.
<참고>
1. UAM 팀코리아 체계 개편 방안
2. K-UAM 그랜드챌린지 향후 추진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