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3.28.(목) FTSE Russell이 발표한 「’24년 3월 FTSE 채권시장 국가분류」에서 한국은 WGBI 편입을 위한 관찰대상국 지위를 유지하였다고 밝혔다.
- FTSE Russell은 지난 6개월간 한국 정부의 외국인 투자자 국채시장 접근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에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으며, 기존에 발표한 계획대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음.
- 또한, 제도시행과 관련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실무적인 제기사항 및 의견도 적극 반영하는 등 정부의 노력도 높게 평가하였음.
- 정부는 금년중 WGBI 편입을 목표로, 외국인 투자 제도개선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참고>
1. FTSE Fixed Income Country Classification Announcement (March 2024)
2. WGBI 개요 및 편입 요건
3. 시장접근성 제고 위한 제도개선 추진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