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는 창원국가산업단지(이하 창원산단)를 함께 찾아 현장과 소통하며, 부처 간 협업을 토대로 문화가 풍부한 산업단지 조성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고 3.28.(목)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22일 창원에서 열린 열네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이 살고 싶은, 문화가 풍부한 산업단지 조성”을 지시한것에 대한 후속조치로 이루어졌음.
- 정부는 산업단지가 지속적으로 기업과 청년이 모이는 경제의 중심축이 되도록 산업단지에 문화를 융합하는 정책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하였음.
- (주요 정책 내용)
① 문화 인프라 확충과 문화프로그램의 지원 확대 방안
② 신규 국가산업단지 계획단계부터 문화시설 조성을 위한 관계부처 및 지자체 협력 방안
③ 산업단지와 지역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 방안
④ 문화자생력 확보를 위한 문화기업 입주지원 제도 정비 방안 등임.
<참고>
1. 행사 개요
2. 창원국가산업단지 합동 현장방문 참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