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4.1.(월) 지방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 강화를 목적으로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지방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 분야 혁신」의 ’23년도 추진 실적을 발표했다.
- 이번에 발표된 자산건전화, 복리후생제도 정비 실적의 주요내용은 ▲(자산건전화) 자산건전화 분야에서는 정비대상(’23~’27년) 1,676건 중 883건(52.7%)의정비를 완료함. ▲(복리후생 정비)복리후생 분야는 감사원 등 타 기관 지적사항이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에비해 과도한 복리후생 지원 제도를 정비 대상으로 함.
- 행정안전부는 자산건전화와 복리후생 분야 정비과제가 조속히 완료될 수있도록 지자체·지방공공기관을 지원하고, 지방공공기관 「재무건전성 분야 혁신」이 자율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우수기관에 경영평가 가점을 부여하며,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할 계획임.
- 또한, 추가적인 신규 혁신 과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자체·지방공공기관을 독려할 예정임 자산매각 등 경영효율화를 통해 확보한 재원은 지방공공기관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투자를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임.
<붙임> ’23년도 자산건전화, 복리후생 정비 주요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