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9번째 현장 다이브(DIVE) 일정으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전주시니어클럽과 미등록 경로당인 망월경로당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4.4.(목) 밝혔다.
- 이번 간담회는 노인 주제 민생토론회에 따른 후속 조치로, ’25년도 노인복지 분야 재정투자와 관련하여 현장종사 노인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다른 사회서비스 연계방향과 미등록 경로당 양성화 등 향후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됨.
- 먼저, ‘전주시니어클럽’을 방문하여 실버카페 등 노인일자리 현장을 둘러보고 노인일자리 질적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하였으며, 다양한 일자리 발굴과 함께 아이돌봄 등 지역사회 돌봄 수요와의 연계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언급함.
-다음으로, 미등록 경로당인 ‘망월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등록요건 충족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기재부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복지부의 미등록 경로당 실태조사결과에 따라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