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4.4.(목)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청년인턴, 해외봉사단 등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현지에서 직접 참여하고 온 청년들의 다양한 경험을 듣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 기재부는 공적개발원조(ODA) 재원규모를 지속 확대해 왔고, 특히, ’24년 공적개발원조 예산은 국익확보 등을 위해 역대 최대 폭(4.5 → 6.3조원, +39.5%)으로 확대하였음.
- 김윤상 2차관은 공적개발원조 사업이 우리 기업과 청년들의 해외진출 확대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음.
- 내년에도 우리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강화 및 경험 축적을 위해 청년 해외진출 관련 ODA 예산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임.
- 참석한 청년들은 WFK 봉사단 및 국제기구 청년인턴 등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에 취·창업한 경험을 소개하며 우리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해외 경험의 취업 연계지원 및 대학 학점인정 제도 등이 더욱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