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 ’24년 1차 지원대상으로 전국의 소상공인 180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한다고 4.4.(목) 밝혔다.
-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은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하여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협약체결 후 방송광고 제작·송출비를 지원받으며,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받음.
- ’24년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상대적으로 방송광고 마케팅 지원에서 소외된비수도권에 소재한 소상공인 171개사를 선정하였으며, 아울러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창업자에게 가점을 주어 함께 선정함.
- 방통위는 방송광고를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모집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6월에 2차 공모를 통해 소상공인 77개사를 추가 선정할 예정임.
<붙임> 2023년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기반구축사업 효과평가조사 결과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