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1차관은 4.8.(월) 최근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활기가 돌고 있는 명동 거리를 방문하여 방한 관광 현장을 살펴보고, 업계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22년을 기점으로 중국·일본 방한객 수 증가와 함께, 전체 방한 외국인 규모가 회복세로 반전되었고, ’23년에는 1천만명을 넘어섰으며, ’24년 1~2월에도 증가세가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2.1배인 191만명이 한국을 찾았고, 팬데믹 이전인 ’19년 동기 대비 83% 수준까지 회복하였음.
- 김 차관은 “관광은 내수 활성화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언급하며, “한국 여행의 글로벌 평판이 지속 상승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꾸준히 이어져 내수 회복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외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올해 상반기 중 마련하겠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