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수출금융 이용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4.9.(화) 밝혔다.
- 이날 간담회는 ’24.8.16. 발표된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의 후속조치로 그간의 지원성과를 점검하고 각 기업의 이용경험을 향후 정책방향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됨.
-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은 `23년 상반기까지 수출감소 등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정부-정책금융기관-은행권이 협력하여 23조원 규모로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한 것임.
-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각자 이용경험에 맞춰 수출금융 프로그램 내용을 공유하였으며, 금융위원회는 ’24년에도 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수출금융지원방안에서 발표했던 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수수료 우대도 지속 제공될 수 있도록 은행권 협조를 구하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