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4.15.(월) 비상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여, ①중동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동향 점검 및 대응방향, ②관광·원전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계획, ③해운산업 경영안정 및 활력 제고방안, ④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 추진방안, ⑤2024년 1분기 신속집행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
- 최 부총리는 “민생이 최우선”이라는 정책 기조 아래, 경제부처 모두가 “원팀”이 되어 당면한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정책역량을 결집하겠다고 하였으며,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라는 국민의 뜻을 재정전략회의, 세제개편안, 예산안 등에 확실하게 담겠다고 강조하였음.
- 또한, 중동지역 긴장 고조로 거시경제·금융 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향후 사태 전개 양상에 따라서 에너지·공급망을 중심으로 리스크가 확대되고 금융시장 변동성도 커질 수 있다고 하였음.
- 이에 정부는 범정부 비상대응 체계를 갖추어 모든 가능성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하였으며,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 등 물가 불확실성에 유의하며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음.
<별첨>
1. 부총리 모두발언
2. 관광·원전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계획
3. 해운산업 경영안정 및 활력 제고방안
4.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 추진방안
5. 2024년 1분기 신속집행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