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관계부처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바이오·헬스 데이터플랫폼 협의체」를 구성하고 4.16.(화)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정부는 연구자 맞춤형 데이터플랫폼을 구축·제공함으로써 데이터 가치 제고와 고품질 데이터를 활용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이번 협의체를 구성하고 민·관이 자리를 함께함.
- 이날 출범식에서는 기존의 국내 바이오·헬스 데이터플랫폼 현황과 새로운 데이터 구축을 위한 ‘한국형 100만 바이오 빅데이터 사업’ 계획 등을 공유하는 한편, 기존 데이터와 신규 데이터의 효율적인 연계 방안과 데이터 분석·활용을 위한 컴퓨팅 인프라, 분석 솔루션 제공 등 이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함.
- 이창윤 과기정통부 1차관은 “산재된 데이터가 연계·활용되면 그 가치는 더욱 극대화될 것”이라며, “그동안 공공과 민간에서 생산된 바이오·헬스 데이터가 제대로 쓰여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고품질 데이터플랫폼을 구축하고 활용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힘.
<참고> 「바이오·헬스 데이터플랫폼 협의체」 출범식 개요
<붙임> 「바이오·헬스 데이터플랫폼 협의체」 협의체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