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4.16.(화)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센터 내 FTA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중소 수출기업의 FTA 활용지원 역할을 높이 평가하는 한편, 국내외 통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FTA종합지원센터의 새로운 역할을 주문하였다.
- 통상교섭본부장은 인사말에서 “FTA종합지원센터 설립에 기여한 한 사람으로서 10여 년이 지난 오늘 다시 방문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밝히며, “FTA종합지원센터는 FTA 제도 정착에 기여한 초창기부터 오늘날까지 중소기업 FTA 활용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증대에 기여하여 왔다”며, FTA종합지원센터 성과를 평가하였음.
- 또한, “FTA종합지원센터가 국내외 통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통상애로 종합지원 기능을 강화하도록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음.
- 이에 FTA종합지원센터는 중복협정 적용, 누적 원산지 적용 등 최근 FTA 활용 이슈와 더불어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 공급망 현안, 수출 규제 등 최근 주요 통상현안에 대한 정보제공, 애로해소 등 기업지원 기능을 강화해 나갈 예정임.
<붙임> FTA종합지원센터 현장방문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