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4.16.(화)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가 4월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 국제통화기금은 물가 하락 및 견조한 민간소비 등에 힘입어 세계경제가 양호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면서, ’24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지난 1월 전망 대비 0.1%p 상향한 3.2%로 전망하였음.
-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와 고금리 등으로 과거 연평균 성장률(3.8%, ’00~’19년)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하였음.
- 우리나라의 ’24년 성장률 전망치는 2.3%로 정부와 한국은행 전망치를 상회하고, 주요 선진국 중에서도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었음. 2.3%는 지난 1월 전망과 동일한 수준임.
<참고> ’24.4월 IMF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