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4.16.(화)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대학·연구소 신진연구자, 기업 CEO·CTO 등과 함께 산학연협력을 통한 신진연구자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 이날 행사에서는 그간 16차례에걸쳐 239개기업·기관, 791명의 연구자들과 소통을 통해 발굴한 현장밀착형 정책과제를 담아 추진방안을 발표함.
- ▲ 첫째, 신진연구자들이 정부 연구개발(R&D)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대폭 확대함. ▲둘째, 학생·신진연구자의 연구비 정산·관리 부담을 덜어 연구몰입도를 높임. ▲셋째, 신진연구자와 기업간 네트워킹 지원을 강화한다. 기업을 위한 연구자 정보와 연구자를 위한 기업전략 정보를 지원하고, 협업 파트너 연결 플랫폼을 고도화함. ▲넷째, 미래 연구자 양성 투자를 지속 확대한다. 매년 산업계가 요구하는 산업·에너지 분야 석박사 6,000명을 양성함.
- 안덕근 장관은 “인재는 우리 경제와 산업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강조하며, “신진연구자들이 기업과 협력해 초격차 우위 확보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세계적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함.
<참고>
1. 학생·신진연구자 연구몰입을 위한 제도개선 내용
2. 신진연구자 성장 지원 방안 인포그래픽
3. 신진연구자 성장 대화 행사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