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4.18.(목)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자문위원을 위촉하고 1차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센터 건립과 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 건립자문위원회는 건축 설계와 안전, 도시계획, 전시자료 수집, 전시 공간 기획과 운영 등 센터 건축과 운영에 관한 민간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센터 공사가 완료되는 ’26년까지 활동하게 됨.
- 통일부 장관은 위원회 출범식에 참여하여 자문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하고,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과 운영에 민간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힘.
<붙임>
1.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자문위원 명단
2.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