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4.16.(화) 오후 서울가든호텔에서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간담회’를 열고,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 이날 간담회에는 임상준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박정호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녹색산업계 기업 대표 및 협회·단체장이 참석하여 환경 규제 개선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룸.
- 옴부즈만은 정부 정책·제도에 대해 담당 공무원에게 설명을 요구하고, 필요한 사항을 조사해 이해관계자에게 결과를 알려주는 역할을 수행함.
- 이날 회의에서 환경부와 녹색산업계는 △생활계 폐기물 선별 후 압축·파분쇄 등에 대한 관리 개선, △플라스틱 재생 원료 사용 목표 달성을 위한 규제 실효성 확보, △무기물 단일재질 재활용 용이성 판단기준 등 환경규제와 관련한 다양한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임.
<붙임>
1.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인적사항
2.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간담회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