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질병관리청(이하 ‘관계부처’)은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4.17.(수) 밝혔다.
-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추진 경과와 사업내용을 소개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였으며, 사업단 개소를 알리는 현판식을 진행한 후 사업 관계자 등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짐.
- 향후 사업단은 과제 공모를 통해 사업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참여자를 모집하여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을 본격 추진하며, 구축된 데이터는 안전한 분석환경에서 정밀의료 및 바이오헬스 분야 등 연구를 위해 개방됨.
- 관계부처는 정밀의료의 핵심 기반이 될 바이오 빅데이터가 구축되어 환자와 가족, 더 나아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연구성과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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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단 개소식 개요
2.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