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4.19.(금)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전국 시·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의 재난심리 활동가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교육은 ‘재난심리활동 가이드북’을 활용하여 진행되었음. 재난심리활동 가이드북은 현장에서 재난심리 활동가들의 심리지원 활동을 돕기 위해 행안부가 2023년 개발하였으며, 재난심리회복지원에 대한 전반적인기초 내용과 현장의 활용사례를 담고 있음.
- 한편, 재난심리회복지원사업은 재난 발생 초기에 재난경험자에게 심리상담을 제공하여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08년 시작됨.
- 박천수 재난복구지원국장은 “최근 재난심리지원의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고 있는 만큼 재난심리 활동가분들께서 재난현장에서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함.
<참고> 시·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