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23.12.1.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농림어가의 규모, 분포,구조 및 경영형태를 파악한 「2023년 농림어업조사」 결과를 4.18.(목) 발표하였다.
- (농림어가 및 인구) ’23년 농가는 99만 9천 가구, 어가는 4만 2천 가구, 임가는 9만 9천 가구이며, 농림어가의 주된 가구유형은 2인 가구이며, 고령인구 비율은 지속증가함.
- (농업 부문) 농가가 많은 시도는 경북(16만 6천 가구), 전남, 경남 순이며, 전체 농가의 56.4%는 전업농가, 43.6%는 겸업농가이고, 경지규모 1.0ha 미만이 73만 4천 가구로 전체 농가의 73.5%이며, 경영형태별 농가는 논벼(38만 4천 가구), 채소·산나물, 과수 순임.
- (어업 부문(해수면) 어가가 많은 시도는 전남(1만 6천 가구), 경남, 충남 순이며, 전체 어가의 39.9%는 전업어가, 60.1%는 겸업어가이고, 양식업 어가와 어로어업 어가 모두 감소함.
- (임업 부문) 임가가 많은 시도는 경북(2만 가구), 경남, 전남 순이며, 전체 임가 중 재배임업만 경영하는 가구는 80.9%이고, 재배임업 임가가 많이 재배하는 품목은 산나물, 떫은감, 관상작물순임.
<붙임> 2023년 농림어업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