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일본 경제산업성과 함께 「제21회 한·일 민관 철강협의회」를 4.19.(금)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한·일 민관 철강협의회」는 ‘01년 출범한 한국과 일본 철강산업 간 정례 소통채널로써, ‘19년부터 중단된 후 4년 7개월 만인 작년 5월 도쿄에서 재개한 바 있음.
- 이날 행사에서 양국 참석자들은 한국과 일본의 경제 전반 및 철강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탄소규제, 무역현안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하였음.
- 참가자들은 철강산업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일수록 한·일 간 협력이 더욱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양국 철강업계가 탈탄소화, 무역장벽 등 주요 이슈에 대해 상당부분 입장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협력 사항을 계속해서 발굴해 나가기로 하였음.
<붙임> 제21회 한·일 민관 철강협의회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