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19.(금) 미국 워싱턴 D.C.에서 정부서울청사와 화상연결을 통해 기재부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는 긴급 대외경제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중동 사태 관련 동향을 점검하고 부문별 대응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 금일 오전 이스라엘이 이란 내 시설을 타격했다고 주요 외신 등이 보도한 가운데, 최 부총리는 중동 사태와 국내외 금융시장 및 부문별 동향에 대해 실시간으로 보고받고, 사태의 불확실성이 한층 높아진 상황이라고 언급하였음.
- 최 부총리는 금번 사태와 관련하여 우리 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경계감을 가지고 범부처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할 것을 주문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