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3년에 우리나라 19세 이상 1인 가구의 식품첨가물 섭취 수준을 평가한 결과, 인체 위해 우려가 없는 안전한 수준이라고 4.19.(금) 밝혔다.
- 이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가공식품 및 식품첨가물의 생산·수입 규모 증가 추세를 감안하여, 1인 가구가 가공식품을 통해 식품첨가물을 섭취하는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한 결과임.
- 평가원은 1인 가구가 선호하는 커피, 김치류, 발효주류, 탄산음료류 등 식품유형 69종에 많이 사용된 감미료, 보존료 등 식품첨가물 28종을 조사대상으로 하였음.
- 그 결과, 1인 가구가 하루에 섭취한 식품첨가물의 양은 0.0~103.4 μg/kg 체중/일로, 1일 최대 섭취 허용량의 0.9%이하 수준(붙임 2)인 것으로 확인되었음.
<붙임>
1. 1인 가구 선호 가공식품 유형(69종)
2. 1인 가구 식품첨가물별 일일추정노출량 및 위해도
3. 연령별 식품첨가물 섭취 수준
4. 지역별 식품첨가물 섭취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