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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재계협회 회장과 한미 협력 증진 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방한 중인 에반 그린버그 한미재계협회 회장과 4.17.(수) 오후 면담을 갖고 한미간 첨단산업, 공급망, 에너지 등 분야의 협력 심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고 4.19.(금) 밝혔다.
- 안덕근 장관은 내수 시장이 작고 수출 중심 경제 구조를 가진 한국은 미국과 같은 핵심 파트너들과 함께 상호 호혜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 정부와 한미재계회의 등 민간의 공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음.
- 아울러 미 상무부· 에너지부 장관 등과 면담하며 우리 투자 기업에 대한 차별없고 충분한 인센티브 부여, 첨단산업·공급망 협력, 원전·청정에너지·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음.
- 에반 그린버그 회장은 한국은 혁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그간 엄청난 성장을 이뤄냈다고 평가하고, 최근 한국 기업들의 대미 투자 증가를 인상 깊게 보고 있다고 언급하며 협력이 점차 공고화될 것이라고 강조했음.
- 안 장관은 대미 투자 중인 우리 기업들이 현지 직원 파견을 위한 비자발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에 대한 민간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음.
- 안덕근 장관은 내수 시장이 작고 수출 중심 경제 구조를 가진 한국은 미국과 같은 핵심 파트너들과 함께 상호 호혜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 정부와 한미재계회의 등 민간의 공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음.
- 아울러 미 상무부· 에너지부 장관 등과 면담하며 우리 투자 기업에 대한 차별없고 충분한 인센티브 부여, 첨단산업·공급망 협력, 원전·청정에너지·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음.
- 에반 그린버그 회장은 한국은 혁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그간 엄청난 성장을 이뤄냈다고 평가하고, 최근 한국 기업들의 대미 투자 증가를 인상 깊게 보고 있다고 언급하며 협력이 점차 공고화될 것이라고 강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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