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시작한다고 4.21.(일) 밝혔다.
-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은 온라인으로 행정업무를 처리하고 토지대장, 지적도 등 부동산정보를 관리하는 국가 대표 부동산 정보시스템이며, ’12년부터 18종의 개별 부동산 정보를 하나로 통합하여 부동산종합증명서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음.
-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의 노후화로 인해 신기술 적용 등이 어려운 구조적 한계에 직면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광역·기초지자체별로 분산되어 있는 행정시스템을 단일시스템으로 전환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추진할 계획임.
- (구축사업 주요 내용)
① 사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부동산증명서 재설계
② 원스톱 맞춤형 민원상담 서비스 구현
③ 국민이 신뢰하는 지적측량 서비스
④ 고품질 부동산데이터의 활용성, 개인정보보호 강화
<참고>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