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4.23(화) 제2차 대외경제자문회의를 개최하여 중동 및 에너지 전문가와 함께 중동 사태의 전망 및 국내경제에 미칠 영향 등을 논의하였다.
- 회의를 주재한 최 부총리는 최근 이스라엘-이란 사태로 인해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세계 정치·경제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중동발 불확실성이 우리경제에 끼치는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음.
- 금일 참석한 전문가들은 이번 중동 사태는 이스라엘-하마스간 분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스라엘-이란간 직접 충돌이 벌어지며 세계경제에도 매우 큰 불확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면밀한 동향파악과 영향 등에 대한 점검을 당부하였음.
- 간담회를 마치며 최 부총리는 전문가들에게 지속적인 소통을 제안하는 한편, 전문가들이 지적한 바와 같이 중동 사태 진행상황과 시장동향을 철저히 모니터링하며 우리 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발생하지 않도록 범정부차원에서 밀도 있게 대응할 것임을 강조하였음.
<참고> 대외경제자문회의 구성·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