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4.22.(월) 일본 도레이사와 반도체 핵심소재기업 A사가 총 1.2억 불 규모의 투자를 확정하고 투자 신고서를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 도레이는 일본기업 중 제조업 분야 최대투자자로 2025년까지 생산라인 증설 등 사업 확대를 위해 한국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 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임.
- 이날 신고한 아라미드섬유 제조시설이 2025년에 완공되면 전기차 구동모터 등에 활용되는 고내열 메타아라미드 섬유가 생산될 계획임.
- 산업부 장관은 투자신고식에 이어 일본 대표적인 화학기업을 만나 음극재 제조시설 투자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음.
- 한편, 이날 장관은 「일본시장 수출진흥회의」를 주재하고 일본에 진출한 반도체·전기전자·철강·화학·항공·발전·농식품 등 다양한 우리 기업들의 목소리를 듣고 일본시장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