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4.8.(월)~4.13.(토)까지 중국 현지에 녹색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한 결과, 폐플라스틱 열분해설비 등 241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시장개척단은 국내기업 10개사와 함께 △제6회 한중 녹색산업박람회, △한중 환경산업 협력 토론회(포럼), △산둥성 및 허베이성 녹색기술 설명회, △수출 상담회 등을 통해 국내 녹색기술의 현지 홍보 및 영업 활동을 펼침.
- 활동 결과, ㈜에코크레이션이 중국 대련시 폐플라스틱 처리를 위한 열분해 설비 12기, 240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올해 5월 중에 체결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달 말에 렁쇄펑(冷雪峰) 대련시 부시장이 ㈜에코크레이션 국내 사업장(인천 서구 소재)을 방문할 예정임.
- 한편, 환경부는 산둥성 생태환경청, 허베이성 무역촉진위원회와 환경협력회의를 갖고, △기술교류 및 교환연수 지속 추진, △한-산둥성 교류협력 20주년 행사(2025년 예정), △허베이성 한단시 대기 개선을 위한 국내기업의 진출방안 등을 논의함.
<붙임>
1. 시장개척단 세부 활동.
2. 행사사진.
3. 참여기업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