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4.25.(목) 제4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2023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를 심의·의결(확정)하였다.
- 심사 결과, 2등급(양호) 28개, 3등급(보통) 58개, 4등급(미흡) 4개, 5등급(매우미흡) 기관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등급 등락을 살펴보면, 1등급(우수) 기관은 금년에도 없으나 전년 대비 보통 이상(2·3등급) 기관은 3개가 증가하고 미흡 이하(4·5등급) 기관이 3개가 감소하여 안전관리 수준은 평균적으로 상향 안정화되는 추세임.
- 특히, 연구시설을 보유한 공공기관 중 2등급 기관은 꾸준히 증가하여 이번 심사에서 절반에 가까운 기관이 2등급 평가를 받았음.
- 이는 안전관리 등급제 도입 이후, 가장 높은 비율로 지난 4년간의 심사를 통해 연구시설 보유기관의 안전경영체계 기반이 마련됨으로써 안전 역량과 수준 등이 전반적으로 높아진 결과라고 볼 수 있음.
<참고>
1. 2023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개요
2. 2023년도 심사 체계 및 안전관리등급 수준
3. 2023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