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4년 농촌협약식에서 22개 시·군과 ‘농촌협약’을 체결하였다고 4.25.(목) 밝혔다.
- 이날 협약식에는 22개 지자체의 시장·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농촌 문제 해결에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대응하기로 뜻을 모으고, 앞으로 5년간 진행될 농촌협약 대상 계획과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음.
- ‘24년 농촌협약을 체결한 22개 시·군은 지난해 공모 절차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정부, 지자체가 함께 약 9개월간 전문가 컨설팅, 사업 부서·관계 기관 협의 등을 통해 계획을 보완하고 구체화하였음.
- 각 시·군은 인구구조, 특화산업, 사회서비스 공급 현황, 당면 과제 등 지역의 다양한 여건을 반영하여 지역 주도의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묘목산업 특구 기반 조성(옥천), 치유 문화산업 활성화(고창) 등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사업도 추진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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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촌협약 제도 개요
2. 2024년 농촌협약 체결 시·군 주요 내용
3. 2024년 농촌협약 체결 시·군 중점 추진 분야 및 개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