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도 ‘찾아가는양조장’ 4개소를 신규 선정하였다고 4.29.(월) 밝혔다.
-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선정, 전통주 시음 및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지역관광과 연계한 문화 공간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추진되어오고 있음.
- 올해 선정된 양조장은 총 4곳으로, 경북 안동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밀과노닐다’와 ‘민속주 안동소주’, 충북 영동군의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갈기산포도농원’, 전남 나주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다도참주가’임.
- 선정된 양조장은 2년간 주류 및 관광 분야 등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으로 체험장 및 판매장 등 환경개선, 체험 프로그램 개발, 홈페이지 등 홍보 시스템구축, 지역사회 연계 관광 상품화 등이 지원될 예정임.
<붙임>
1. 찾아가는 양조장 신규 선정 현황
2. 찾아가는 양조장 신규 선정 4개소 전경 및 제품
3. 찾아가는 양조장 개요
4. 찾아가는 양조장 선정 현황(누계: 59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