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제5차(’23.12월~’24.3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영 결과 전국 17개 시·도별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제4차(’22.12월~’23.3월) 계절관리제 대비 약 8%~24% 개선되었다고 4.30.(화) 밝혔다.
-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 전국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1㎍/㎥으로, 2019년 첫 계절관리제 시행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음. 이는 전년 대비 강수량과 강수일수, 동풍일수 증가 등 기상여건이 개선되고 적극적인 국민참여와 지자체 등의 노력이 더해진 결과임.
- 행정안전부는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17개 시·도와 함께 국민생활과 밀접한 생활·농업 분야, 수송·산업 분야 등에서 미세먼지 대책을 추진했음.
- 행정안전부는 지자체가 시행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우수시책을 지속발굴하고 전 지자체로 확산해 나갈 계획임.
<붙임>
1. 계절관리제 기간 시도별 초미세먼지 농도 현황 (㎍/㎥)
2. 계절관리제 기간동안 운영된 각 지자체 우수시책 시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