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4.29.(월) 서울(신라호텔)에서 방한 중인 알리 빈 마수드 알 수네이디 오만 경제특구자유구역청장을 면담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위원회 재개를 논의하였다.
- 한-오만 경제협력위원회에서 알 수네이디 청장은 오만이 산업 다각화를 본격 추진 중이고, 특히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 중이라며, 한-오만 경제협력위원회 재개를 제안하였음.
- 이에 정인교 본부장은 이른 시일 내 경제협력위원회를 재개해 양국 간 투자 활성화, 협력사업 발굴 등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하였음.
- 또한 정 본부장은 향후 오만이 발주 예정인 태양광, 그린수소, 석유화학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이 수주할 수 있도록 오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