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공급사 및 에너지공단, 에너지재단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홈 패키지 지원 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5.8.(수) 밝혔다.
- 이번 회의는 ‘노후 아파트 에너지 효율·안전 강화’를 주제로 에너지 공급사, 유관기관과 함께 선제적·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기관 간 협업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됨.
- 준공 20년 이상 노후 주택이 1,000만호를 돌파하는 등 주택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전력설비 고장에 따른 정전, 화재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또한, 노후 아파트에 대한 에너지 효율, 안전 강화가 시급히 요구되고 있음.
- 이에, 산업부는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노후 아파트 에너지효율·안전 강화 방안‘을 수립, 발표하여 노후 아파트 단지에 대한 효율개선, 안전관리를 집중 지원할 계획임.
<참고>
1. 「그린홈 패키지」 지원 협의체 Kick-Off 회의 개요
2. 「그린홈 패키지」 지원 방안
3. 「그린홈 패키지」 지원 협의체 세부 운영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