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IPO 주관업무 제도개선 간담회를 개최하여 「IPO 주관업무 개선방안」을 발표·논의하였다고 5.9.(목) 밝혔다.
- 최근 중요 위험요인 기재누락, 공모가 고평가 등 일련의 논란으로 주관사 역량과 책임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크게 하락함에 따라, 장전문가, 금융투자업계 등과 TF를 구성(’23.12.21.)하여 제반 문제점을 살펴보고 전문가 의견 등을 토대로 개선방안을 마련함.
- (주요내용)
① 주관사의 독립성 제고를 위한 수수료 구조개선
② 기업실사시 준수사항 규정화 및 법적 책임 강화
③ 공모가 산정 관련 내부기준 마련 의무화
④ 핵심 투자판단정보 기재 및 서식 표준화·간소화 등임.
- 금융감독원은 이번 IPO 주관업무 개선방안 마련에 이어, IPO 시장의 주요 개선과제로 제기되고 있는 수요예측 제도에 대하여 ‘24년 하반기 중 개선 방안을 검토하는 등 IPO시장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힘.
<붙임> IPO 주관업무 단계별 제도개선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