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자율주행 농기계 장비 개발 기업을 방문하고, 농식품 투자 기금(펀드)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성장한 청년기업과 함께 청년·초기기업 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5.8.(수) 밝혔다.
- 농식품부는 간담회를 통해 긴트를 비롯, 성일농장, 액티부키 등 정책 펀드 투자유치에 성공한 청년기업 대표, 투자업계 관계자(농협은행 농식품투자단, 엑셀러레이터협회) 등과 농식품분야 청년·초기기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 지원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함.
- 이 자리에서 농식품부는 청년·초기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관련 정책 펀드를 확대·체계화할 계획을 밝혔으며, 성장단계별 전용 펀드를 신설하고펀드 규모도 대폭 확대(’23년 152억원 → ’24년 470)하는 등 청년기업의 성장 전(全)주기를 아우르는 정책 펀드 운용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힘.
-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에 마련한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농식품 산업에 도전하는 청년·초기기업들이 더 많이 투자받고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국민께 사랑받는 제품·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정부가 뒷받침하겠다고 밝힘.
<붙임> 농식품 청년·초기기업 투자 확대 개선방안(인포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