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교육부 등 8개 부처는 ’24년도 지역활력타운 공모 결과 10개소를 선정하였다고 5.10.(금) 밝혔다.
- 지역활력타운은 주거, 생활인프라, 생활서비스를 8개 부처가 통합 지원하여 살기좋은 전원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선정시 지자체가 자율 선택한 부처별 연계사업에 대한 통합적 국비지원과 인·허가 특례 등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받음.
- 선정 지자체는 강원 영월, 충북 보은, 충남 금산, 전북 김제·부안, 전남 구례·곡성, 경북 영주·상주, 경남 사천임.
- ’24년 선정된 10개 사업지는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춘 우수입지이며, 향후 조성될 생활인프라와 서비스를 통해 편의시설·일자리 등이 복합된 지역대표 명품마을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됨.
<참고>
1. ‘24년 선정 지역활력타운 사업별 주요 내용
2. ‘24년 지역활력타운 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