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5.10.(금) 올해 7월부터 제2차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지역으로 2개 시?도(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와 5개 시?군?구(강원 원주시, 전남 장성군, 경북 경주시, 경북 의성군, 경남 김해시)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시범사업은 주치의가 참여 아동에게 약 3년간 6개월마다 1회 정기적으로 포괄적인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길러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임.
- 제1차 시범사업에 참여한 광주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하여 올해는 총 개 지역에서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제2차 시범사업을 수행할 예정임.
- 복지부는 5월 말, 9개 지자체 및 해당 지자체 치과의사 등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준비사항 및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하고, 7월부터 시행할 제2차 시범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임.
<붙임> 제2차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