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회는 5.16.(목)~11월까지 전국의 자율관리어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업인과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 자율관리어업은 지속가능한 어업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어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어업인이 자율적으로 공동체를 결성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체규약에 따라 수산자원을 보전·관리·이용하는 어업임.
- 이번 간담회는 경남 통영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여, 자율관리어업 우수사례 전파, 전자상거래 컨설팅 등이 진행되고, 자율관리어업의 활성화와 제도개선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임.
- 강도형 장관은 “지속가능한 수산자원과 어촌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어업인의 자율적인 노력과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자율관리어업이 실효성을 갖추고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음.
<안내> 한국수산회 자율관리팀(02-589-4604)
<붙임>
1. 자율관리어업 간담회 개요
2. 자율관리어업 활동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