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5.15.(수)(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광업부와 제5차 한-칠레 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양국간 리튬 등 핵심광물 공급망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 이번 회의는 양국의 핵심광물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칠레의 광미(광물찌꺼기)에서 핵심광물을 추출하는 재자원화 기술개발 협력 및 한국의 우수한 친환경 리튬추출기술을 적용한 협력 등 칠레 진출 기반을 다졌음.
- LX인터, 포스코홀딩스 등 한국기업과 SQM, ENAMI 등 칠레 핵심광물 기업들이 모이는 한-칠레 민간기업 핵심광물 협력 심포지엄도 개최하여 관련기업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음.
- 자원산업정책국장은 “앞으로도 리튬등 핵심광물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칠레와 다양한 방면에서 자원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