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참석(5.17~18) 계기 미국 애틀란타 지역을 방문(5.14.화~5.15.수)하여 대미 진출 기업들의 애로 및 한미 첨단산업 공동연구개발(R&D)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미 통상정책 방안을 논의하였다.
-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5.15.(수) 기아차 웨스트포인트 공장을 방문하여 완성차 및 부품업체 등과 만나 최근 미 상무부에서 발표한 알루미늄 압출재관련 반덤핑 예비 판정 결과 등에 대해 논의함.
- 한편, 정인교 본부장은 5.14.(화)에는 미 3대 공과대학 중 하나인 조지아텍을 방문하여 한-미 첨단기술 협력 현황을 점검함.
- 아울러 미국 일정을 마친 정 본부장은 5.16~18일 APEC 여성·통상합동각료회의 및 통상장관회의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하여 글로벌 통상환경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아태지역 내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방안을 논의하고, 2025년 우리나라의 APEC 수임국 준비를 본격 추진해 나갈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