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5.14.(화)남대문시장을 둘러보고, 고금리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민생현장의 애로를 청취하였다.
-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8일(수) 출범한 범부처 민생안정지원단의 첫 번째 관계부처 합동 현장소통 활동임.
- 간담회에서 부총리는 ‘민생문제 해결의 시작과 끝’이 현장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정부는 정책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정책 효과를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해 나갈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였음.
- 특히, 민생안정지원단과 같은 부처 합동·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수요자인 소상공인의 관점에서 정책을 재설계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하였음.